22 Dec. 2024

몇 번을 지우고 지우다가 겨우 쓴다.너를 보내고 온 다음날 오롯이 혼자서 너를 그리워하고 있다.왜 장례식은 삼일뿐일까.너를 아는 사람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던 지난 삼일이 너무 고맙고 내겐 너무 힘이 […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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